3장 1-4절

 3 1-4

 

וְהַנָּחָשׁ֙ הָיָ֣ה עָר֔וּם מִכֹּל֙ חַיַּ֣ת הַשָּׂדֶ֔ה אֲשֶׁ֥ר עָשָׂ֖ה יְהוָ֣ה אֱלֹהִ֑ים וַיֹּ֨אמֶר֙ אֶל־הָ֣אִשָּׁ֔ה אַ֚ף כִּֽי־אָמַ֣ר אֱלֹהִ֔ים לֹ֣א תֹֽאכְל֔וּ מִכֹּ֖ל עֵ֥ץ הַגָּֽן׃

וַתֹּ֥אמֶר הָֽאִשָּׁ֖ה אֶל־הַנָּחָ֑שׁ מִפְּרִ֥י עֵֽץ־הַגָּ֖ן נֹאכֵֽל׃

וּמִפְּרִ֣י הָעֵץ֮ אֲשֶׁ֣ר בְּתֹוךְ־הַגָּן֒ אָמַ֣ר אֱלֹהִ֗ים לֹ֤א תֹֽאכְלוּ֙ מִמֶּ֔נּוּ וְלֹ֥א תִגְּע֖וּ בֹּ֑ו פֶּן־תְּמֻתֽוּן׃

וַיֹּ֥אמֶר הַנָּחָ֖שׁ אֶל־הָֽאִשָּׁ֑ה לֹֽא־מֹ֖ות תְּמֻתֽוּן׃

웨한나하쉬(이제 뱀이) 하야(이었다) 아룸(간교한) 믹콜(어떤 것보다) 하야트(짐승) 핫샤데(들의) 아셀(관계대명사) 아샤(만들다) 야훼 엘로힘 와요메르(그가 말했다) (~에게) 하이샤(여자) 아프(정말로) (접속사) 아마르(말했다) 엘로힘 로(하지말라) 토크루(먹다) 믹콜(모든) 에츠(나무) 학간(정원의) 와토메르(그리고 말했다) 하이샤(그 여자) (~에게) 한나하쉬() 미페리(과일) 에츠(나무의) 학간(정원의) 노켈(먹을 것이다) 우미페리(과일의) 하에츠(나무의) 아셀(관계대명사) 베토크(중앙에) 학간(정원의) 아마르(그가 말했다) 엘로힘 로(부정) 토켈루(먹을 것이다) 밈멘누(그것) 웨로(부정) 티게우(만지지) (그것) (하노라) 테무툰(너희가 죽을까)와요메르(그리고 말했다) 한나하스() (~에게) 하이샤(여자) (부정) 모트(죽고) 테무툰(죽으리라)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개역개정)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의 온전한  나무의 모든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죽고 죽지 아니하리라(수정안)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뱀은 사탄을 지칭한다.『간교』라는 것은『지혜롭다』라는 말이다. 마태복음 1016절에서『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지혜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한다. 사탄이 범죄하기 전에 하나님의 천사(계명성:루시퍼)였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하나님께 범죄하므로 지혜가 간교로 표현된 것이다. 오늘날 교회로 말하자면 거짓선지자이다. 이 거짓 선지자를 요한계시록에서는 옛뱀으로 표현했다. 요한계시록 129절에서『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뱀이 여자에게 접근해서 미혹한다. 왜 여자인가? 여자는 첫사람(아담)으로부터 분리된 존재이다. 그래서 하나가 되어야 온전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뱀이 여자에게 미혹하는 것은 사탄이 하나님 안에 있는 영적인 존재를 미혹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되는 자가 사탄의 미혹으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되는 것은 곧 영적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에서도 있었으며, 땅에 있는 성전에서도 나타났다. 하나님 나라에서 있었던 것은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은 천사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이땅에서 나타난 것은 거짓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왜곡되는 것을 말해준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 속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다. 성령을 따르지 않고, 육을 따를 때 일어나는 것이다.

마태복음 4장은 예수님이 마귀(사탄)의 시험을 받는 내용이다. 첫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다. 마귀의 시험에 넘어져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그의 아내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범죄하였으며, 범죄한 하와가 주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받아 먹으므로 범죄한 결과가 된 것이다. 이것은 하와로 인하여 스스로 알면서 죄인이 된 것이다. 죄인을 위해 죄인과 하나가 되는 순간이다. 그래서 세상에 첫사람으로 태어나 죄의 몸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은 사탄의 시험을 이기고, 결국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부활의 영광으로 나오셨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자가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 아담은 죄의 몸에 대해서 죽고 새생명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첫사람 아담이 죄인들과 같이 세상에 들어오고 마지막 아담과 함께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는 모습인 것이다.

(사탄)이 왜 에덴동산에 있는 것인가? 사탄이 하나님 몰래 에덴동산에 숨어들었는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른다. 에덴의 동산은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면서 이 땅에서 일어난 일을 나타낸다. 이 땅에서는 하나님이 사탄에게 이 세상을 지배하도록 하락하셨다.

마귀가 예수님을 광야에서 시험할 때 누가복음 4 5-6절에서『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가장 좋은 예가 욥의 이야기다. 하나님이 욥을 치도록 사탄에게 허용한 것과 같은 것이다. 즉 이 땅을 지배하는 사탄이 인간들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유혹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는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잘 지켜서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있다고 미혹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하나님 나라에서 일어난 일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루시퍼가 천사들을 데리고 하나님처럼 될 수 있으므로, 하나님없는 자기들 왕국을 건설해 보자는 것이다. 그래서 천사들이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벌거벗겨져서, 흙 속에 갇힌 것을 말해주시는 것이다. 여기에서 여자는 범죄한 천사를 말하고, 이 땅에서는 흙에 갇힌 영들을 말하는 것이다.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하나님은 엘로힘으로 표현되었다. 엘로힘은 일반 명사로서 어느 곳이든 신적인 상태에서 표현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창세기 에서 말하는 엘로힘은 반드시 야훼(여호와)가 붙어야 참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말하지 않고 그냥 엘로힘이라고 말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을 하지만 어떤 하나님을 믿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면 다 가짜인 것이다. 구약의 여호와는 신약의 예수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하나님은 다 가짜라는 말이다. 그런데, 하와는 이 부분에서 분별의 능력이 없는듯하다.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뱀은 열매에 대해서 묻지 않았는데, 여자는 열매에 대해서 말을 한다. 뱀은 동산 나무의 모든 것을 먹지말라 하더냐 라고 물었는데, 하와는 열매로 생각하는 것이다. 열매를 바라보는 것은 열매가 의미하는바 마음의 상태의 결과물일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탐욕이라는 열매로 나타나는 것이다.

뱀과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연결된다. 창세기 2 7절에서 에덴의 동산에『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보기에 아름답고 좋은 나무는 생명나무일 것이다. 2 16절에서는『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히브리어 성경에는 복수의 표현이 없다. 하나의 나무로만 있는 것이다.

에덴의 동산에 있는 나무는 마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물덩어리인 것 같이 하나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물덩어리 가운데 궁창을 두시므로 위의 물과 아래의 물로 나뉘어지게 된다. 마찬가지로 에덴의 동산에서도 원래는 하나였는데, 둘로 나뉘어지게 된 것이다. 위의 물은 생명나무, 아래 물(율법)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라는 것이다. 어떻게 나뉘어지게 되었는가? 둘다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하지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율법을 의미한다. 사람들이 어떻게 온전하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먹을 수 있는 나무는 생명나무를 지칭한다.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으로 바라보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가 되고,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면 생명나무가 되는 것이다.

에스겔서 27 4절에서『네 땅이 바다 가운데에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여기에서 너는 두로(지명)를 의미한다. 여기에서『온전하게』라는 말이『칼랄』이라는 단어다. 에스겔서 27 11절에서는『아르왓 사람과 네 군대는 네 사방 성 위에 있었고 용사들은 네 여러 망대에 있었음이여 네 사방 성 위에 방패를 달아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여기『온전하게』 라는 말도『칼랄』이다. 그래서『동산의 모든 나무』가 아니라『동산의 온전한 나무』로 되어야 한다.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위치가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표현상 하나의 나무에 마치 두개의 줄기처럼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둘다 동산 가운데 있으며, 동산에 있으며, 동산 중앙에 있는 것으로 다양하게 표현된다. 온전한 나무의 모든 것을  먹으라는 것은 한 부분(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 생명나무의 열매) 으로 먹지 말고 전부(온전한) 나무의 열매를 먹으라는 것이다. 즉 율법주의로만 바라보고, 복음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율법과 복음을 동시에 바라보는 시각으로 말씀을 먹으라는 것이다. 율법 안에 복음이 있기 때문이다. 율법 따라 복음 따로가 아니라는 말이다. 나무(말씀:성경)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열매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포도나무에는 포도가 생산된다. 나무가 결정되는 것은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이다. 마태복음 1233-35절에서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그리고 마태복음 716-18절에서『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하나님은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고 하지 않았다. 성경 말씀에 인본주의 철학을 갖다 붙이는 격이다. 창세기 217절에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모트) 죽으리라(타무트) 하시니라』모트 타무트는 죽고 죽으리라는 것이다. 이것을 반드시 죽으리라 라고 개역개정에서 강조하는 의미로 번역했는데, 두번 죽음을 의미한다. 창세기 33절에서는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라고 미온적인 모습을 보인다. 죽고 죽는 것은 강조의 의미가 아니라 첫째 사망과 둘째 사망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으로 나무를 바라보면 둘째 사망에 처해진다는 말이다.

그러나 뱀은『로 모트 테무툰』으로 되어있다. 죽고 죽지 않으리라 라는 것이다. TR원문에도『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죽고 죽지 아니하리라』라고 되어 있다. 앞의『죽는다』라는 것은 죽지만, 뒤의『죽지 아니하리라』라는 말은『다시 살아난다』라는 말이다. 하와는 창세기 2 17절의 내용을 알고 있었다.『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그런데, 『다시 살아난다』는 것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다시 살아난다)을 이용하여 속이는 것이다. 사탄은 둘째 사망시 모든 피조물은 부활하게 되어 있음을 이용하는 것이다.『그래 너는 그 열매를 먹으면 죽어, 그렇지만 다시 살아나므로 먹어도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둘째 사망시 부활을 마치 생명의 부활로 속이는 것이다. 둘째 사망시 부활에 대해서 요한복음 529절에서『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라고 말하고 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3장 20-2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