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8-9절
2장 8-9절
וַיִּטַּ֞ע יְהוָ֧ה אֱלֹהִ֛ים גַּן־בְּעֵ֖דֶן מִקֶּ֑דֶם וַיָּ֣שֶׂם שָׁ֔ם אֶת־הָֽאָדָ֖ם אֲשֶׁ֥ר יָצָֽר׃
וַיַּצְמַ֞ח יְהוָ֤ה אֱלֹהִים֙ מִן־הָ֣אֲדָמָ֔ה כָּל־עֵ֛ץ נֶחְמָ֥ד לְמַרְאֶ֖ה וְטֹ֣וב לְמַאֲכָ֑ל וְעֵ֤ץ הַֽחַיִּים֙ בְּתֹ֣וךְ הַגָּ֔ן וְעֵ֕ץ הַדַּ֖עַת טֹ֥וב וָרָֽע׃
와잍타(창설하시고) 야훼 엘로힘 간(동산을) 베에덴(에덴에) 미케뎀(동방의) 와야셈(두시고) 샴(거기) 에트(목적격 전치사) 하아담 아셀(whom) 야차르(그
지으신)
와야츠메흐(나게하시니) 야훼 엘로힘 민(~에서) 하아다마
콜(모든) 에츠(나무가) 네흐마드(아름답고) 르마르에(보기에) 웨토브(좋은) 레마아콜(먹기에) 웨에츠(나무와) 하하이욤(생명) 베토크(가운데는) 학간(동산) 웨에츠(나무도 있더라) 하다아트(알게하는) 토브(선) 와라(악을)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개역개정)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으로 부터 벗어나 에덴에 정원을 만드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에 임명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수정안)
『에덴』은 하나님 나라를 상징한다. 에덴동산은 에덴과 동산이
결합된 단어다. 동산은 땅의 일을 말하기 위한 것이다. 즉
땅의 일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다. 창세기 2장
8절에서『와잍타(창설하시고) 야훼 엘로힘 간(동산을) 베에덴(에덴에) 미케뎀(동방의)』와이타는 심다 라는 의미다. 간을 개역개정에서는 동산이라고 번역했지만
정원이라는 개념이다. 기본 어근(스트롱 코드 1588)은 울타리를 치다, 보호하다,
방어하다 라고 되어있다. 에덴 안의 뜰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성막을 통해서 의미를 알 수 있다. 에덴은 기본어근이 기쁨, 우아한 즐거움이라는 이중적인 의미가 있으며 주색에 빠져 살다라는 의미도 있다.
에덴동산은 이렇게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되었다. 이 사람이 아담이며, 하나님 나라에서 범죄한 영이 흙에 들어간 생명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서 범죄한 영들이 아담을 따라 세상에 태어나는 생명체에 들어가 인간들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범죄한 영들이 흙속에 들어가게 되면 영이 죽어 혼적(헬라어:프쉬케)인 존재가 된다. 영이 갇히므로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영이 죽었다』라고 표현한다. 하나님은 죽은 영이 살아나도록
은혜를 베푸신다. 아담의 영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어야만 한다.
먼지를 물로 반죽을 하여 흙이 되고 흙을
반죽하여 형체를 만들고 숨을 불어넣으니 살아있는 생명체가 되었는데 이게 아다마 이다. 아다마는 창세기
1장의 첫째 날에 해당되는 것이다. 창세기 1장의 첫째날에서 일곱째 날의 의미를 부여하면, 첫째 날은 아담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범죄하여 물질세계에 갇혀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래서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빛을 주신다. 이 빛은 완전한 하나님 나라의 빛이 아니라 물질세계의 빛으로 구원의 은혜를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빛은 낮과 밤이 있으므로 인간들은 어둠에 있지만, 빛을
찾으라는 메시지가 있는 것이다.
둘째 날은 노아를 상징한다. 물을 위의 물과 아래 물로 나누시고 가운데 공중(궁창)을 만드셨다. 공중은 하늘이지만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세상의 공중으로
마귀와 그를 따르는 자가 던져진 곳이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회개하지 않고 더욱 악해져서 물로 심판하시겠다고
했다. 노아는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에 대한 상징이다.
셋째 날은 아브라함을 상징한다. 물질세계에 던져졌지만 하나님께서 언약을 하시고 그 언약을 통해서 약속의 땅과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될 것이라는
약속이다.
넷째 날은 모세를 상징한다. 애굽에 갇혀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켜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곧 물질세계에 갇힌 영들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게되는데, 모세는
가나안까지는 들어가지 못했다. ‘다섯째 날은 다윗을 상징한다. 광야에서 싸우는 자인 것이다.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고 광야 왔지만
수많은 적들과 싸워야 했다. 환경과도 싸워야 했다. 세상으로부터
벗어나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자는 광야를 건너게 되는데, 이렇게 싸우는 과정이 있는 것이다.
여섯째 날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다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과 새로 태어난 자들만 가나안으로 들어갔다.
여호수아(예수)와 갈렙(이방인)과 성령으로 하늘로부터 태어난 자가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것이다. ‘
일곱째 날은 하늘과 땅과 군대가 다 이루어졌다. 군대(챠바)는 하나님의
군대이다. 하늘의 군대와 이 땅의 군대이다. 이 땅의 군대는
바로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자인 것이다. 그래서 하늘의 군대와 땅의
군대가 다 완성되면 하나님은 안식하게 되는 것이다. 안식의 최종적인 종착지가 바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다. 물질세계에 사는 존재가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이다. 영이 살아 움직이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처음 아담으로
시작해서 마지막 아담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다.
그 시작점에 있는 혼적인 존재 아다마가
영적인 아다마로 되기 위해 구원의 여정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게 창세기 2장 8-9절의 이야기가 된다. 흙에
하나님의 임김을 불어넣어 네피쉬하이가 되고,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고 영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도록 하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신 것이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 다만 하나님께서 하시는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숨을 불어넣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에덴이라는 동산을 창설하셨다.
하나님이 아담을 에덴동산에 이끄시어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시고 영이 살아났는데, 에덴동산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하시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다.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이 말은 아담이 세상에서 태어났는데, 에덴동산으로 이끌어서 두었다는 말이다. 2장 15절에서『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즉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사람을 에덴동산에서 창조하시지 않은 이유는 원래 하나님 나라에 있었는데, 왜 이 세상에서 살게되었는가를
생각하라는 것이다.
동방이라는 단어는 미케뎀(מִקֶּ֑דֶם)이다. 미(מִ)는 장소를 나타내기도 하고 ~으로부터
라는 전치사 역할도 한다. 여기는 전치사이다. 즉 동방으로부터
라는 번역이 된다. 개역개정에는 동방의 에덴이라고 번역했는데, 창세기
4장 16절에서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와 상충된다. 가인은 에덴의 동쪽으로 쫒겨나고, 2장
8절은 동쪽의 에덴이라고 표현하므로 둘의 관계는 성립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에덴은 동쪽으로부터 분리되어 나온 에덴이라는 것이다. 에덴은
서쪽에 있는 것이다. 놋은 방랑하다 유리하다 라는 의미로서 동쪽은 그런 의미를 갖는다. 그래서 동쪽은 구원이 필요한 곳이라는 개념이 강하다. 성막의 그림이다. 성막의 문도 동쪽으로 나와있다. 성막의 서쪽에는 지성소가 배치되어
있는 것이다. 로마서 14장 17절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에덴은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며 희락이 있는 영적인 개념인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성도의 심령 속에 세워진 성전이라고
말을 할 수 있다.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니라(와야셈:기본형은 슘)』슘은 ~에
둔다는 개념이 아니라 임명한다는 것이다. 사무엘하 17장
25절에서 『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지휘관으로 삼으니라(슘)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그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의 동생이더라』그래서 아담은 성막의 제사장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는데, 천지를
하나님 나라와 물질세계라고 했다. 처음의 물질세계는 물덩어리였다. 물덩어리
가운데 궁창(하늘)을 두어서 물을 궁창 위의 물과 아래 물로
나뉘었다. 인간을 포함해서 동물, 식물, 모든 것들이 궁창 아래 물로 만들어졌다. 궁창 아래 물(흙탕물)에서 흙을 걸러 뭍이라고 하고, 물을 바다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흙으로 사람과 동물을 지었다. 그래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궁창 아래 물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은 원래 하나였다. 궁창 아래의 물에는 하늘의 생명이 없으며, 오직 물질적 생명만 존재한다. 하나님은 계속 나누기 시작한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 즉 하나님 나라로부터 물질세계를 나누셨다. 그리고 빛을 창조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누셨다. 빛은 생명이고, 어둠은 사망이다. 궁창 위의 물은 생명이요, 궁창 아래 물은 하늘의 생명이 없다는
것이다. 궁창 아래 물은 어둠 가운데 있으며, 하나님의 빛이
없으므로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And out of the ground
made the LORD God to grow every tree that is pleasant to the sight, and good
for food; the tree of life also in the midst of the garden, and the tree of
knowledge of good and evil. (kjv) 히브리어
원문과 영어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면, 생명나무는 에덴동산 가운데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가 있다고 했다. 생명나무는 궁창 위의
물을 상징하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궁창 아래 있는 물을 상징한다.
에덴동산은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면서도 이 땅을 나타낸다. 즉 생명나무의 열매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자기의 의』에 빠진 사탄의 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 땅에서의 에덴동산은 둘 다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생명나무는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을,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을 의미한다. 그래서 생명나무는 영을 살리는 나무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영이 죽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이
구약시대에는 율법(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속에서 그리스도(생명나무)를 숨겨두셨다. 그러나
신약에 들어와서 생명나무가 동산 가운데 드러난 것처럼, 율법 위에 드러나는 것이다. 하와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이유는 하나님처럼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마음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잘 지켜서 하나님의 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과
같은 것이다. 이것이 자기의 의가 되는 것이다.
생명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안된다. 오직 생명나무의 열매만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생명나무는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곧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지내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생명나무를 먹는다고 말하면서 율법을 상징하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에덴동산에서 쫒겨나는
것이다. 교회에서 율법을 따르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율법적으로
생각하고 지키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아야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
궁창 아래 물로 창조된 모든 것은 하나님없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속성이 다 담겨져 있는 것이다. 성경은 땅의 일로 말을 하지만,
하늘의 일로 풀어나가야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의도를 정확히 깨달을 수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속에 숨겨두셨다. 숨겨진 그것을 통해서 깨달아라는 것이다. 궁창 아래의 물을 통해서 궁창 위의 물을 깨달아라는 것이다.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다. 오실 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아담은
궁창 아래 물을 상징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궁창 위의 물을 상징한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아담 안에 숨겨져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오셔서 에덴동산의 가운데
서셨다. 아담 안에서 이 땅의 생명을 얻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다.
하와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들이 하나님 없이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탄의 미혹을 따라간 것을 의미한다. 아담이 하와가 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받아 먹은 이유는 하나님 나라에서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내보낸
영들을 대표해서 죄의 몸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그래서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살려주는 몸을 주셨다. 첫아담은 육의 몸을 주었지만, 마지막 아담은 영의 몸을 주시는 것이다. 육의 몸을 벗고 영의 몸을
입는 자만 구원을 얻는다. 이것이 바로 로마서 6장 4절의 말씀이다.『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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