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16-17절

 2 16-17

וַיְצַו֙ יְהוָ֣ה אֱלֹהִ֔ים עַל־הָֽאָדָ֖ם לֵאמֹ֑ר מִכֹּ֥ל עֵֽץ־הַגָּ֖ן אָכֹ֥ל תֹּאכֵֽל׃

וּמֵעֵ֗ץ הַדַּ֨עַת֙ טֹ֣וב וָרָ֔ע לֹ֥א תֹאכַ֖ל מִמֶּ֑נּוּ כִּ֗י בְּיֹ֛ום אֲכָלְךָ֥ מִמֶּ֖נּוּ מֹ֥ות תָּמֽוּת׃

와예차우(명하여) 야훼 엘로힘 알(~에게) 하아담 레모르(이르시되) 믹콜(각종 실과는) 에츠(나무의) 학간(정원) 아콜(임의로) 토칼(먹되) 우메에츠(나무의 실과는) 하다아트(알게하는) 토브() 와라() (말라) 토칼(먹지) 밈멘누(그것으로 부터) (만약) 베욤(날에는) 아콜레카(네가 먹는) 밈멘누 모트(정녕) 타무트(죽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개역개정)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정원의 각종 나무로부터 먹고 또 먹으라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으로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죽고 죽으리라 하시니라(수정안)

동산은 정원으로, 모트 타무트는 죽고 죽으리라 라는 것이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가 아니라,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으로는 먹지 말라는 것이다.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으로 먹으면 죽고 죽는 것이다. 앞의 죽음은 첫째 사망을, 뒤의 사망은 둘째 사망과 연결된다. 에스겔 184절에서『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여기서 영혼으로 번역된 것은 네피쉬(살아있는 생명체:)이다. 영은 죽지 않는다. 죽는 것은 혼인 것이다.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영이 죽었다는 말은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었다는 의미이지, 마치 육체가 죽은 것처럼 영이 죽었다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는 죽은 혼이 아니었으나,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으로 열매를 먹었으므로 혼이 죽어 하나님과 단절되었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혼이 죽어있으며, 하늘로부터 새로운 혼을 입어야만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다시 교통이 이루어진다.

나무(율법)는 하나이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안에 생명 나무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라고 번역되어 있어서 그런 종류의 나무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 나무는 하나이나 사람이 그 나무를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로 생각하고 생명나무로도 생각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으로 하지 말고 생명을 살리는 것으로 나무를 바라보라는 것이다. 로마서 76절에서『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율법을 받되 문자(선악을 알게하는 지식)로 받지 말고 영으로 받으라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36절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하나님이 주신 율법이 율법주의자들처럼 문귀에 얽매이지 말고 영으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이해하라는 것이다. (프뉴마)는 생명이고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 그러나 율법주의로 빠지면 문자에 얽매이게 되고, 무엇인가를 지켜야만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절기를 지키고, 십일조를 해야만 하고, 안식일, 주일성수 이런 것에 목숨을 걸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율법 속에 하나님의 의와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고 율법주의로 남을 정죄하고 자기는 의에 이른 것 처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율법주의는 나무의 그림자일 뿐이고, 나무의 실체는 생명나무라는 것이다.

『죽는다』라는 말은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영이 죽어있는 상태다. 그리고『또 죽는다』라는 것이다. 영이 이 세상에 갇히므로 한번 죽었는데, 다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므로 심판을 받아 죽는 것이다. 육체의 죽음은 첫째 사망 안에 다 포함되어 있는것이다. 이 세상에 살아가는 자체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첫째 사망인 것이다. 그래서 육체는 언젠가 반드시 죽게 되는 것을 전제로 말하시는 것이다.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히브리어 원문에는 『죽고 죽으리라』라고 되어 있다. 번역과정에서 두번 죽는 것이 있으므로 강조한 것으로 생각해서『반드시』로 번역된 것 같다. 두번 죽는 것에 대해서, 요한계시록 20 14절에서『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둘째 사망은 영의 몸을 입지 못한 자들이 받는 것이다. 영의 몸(하늘로부터 오는 혼)을 입지 못하면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영의 몸은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영적 몸()이다.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여기서『먹는 날』의 날은 욤()으로 표현되었다. 이 욤은 세상에 있는 동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세상에 있는 동안에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고자 힘써 노력한 인생의 날을 말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8 22절에서『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예수를 따르려고 하는 자 중에서 가족이 죽었는데, 장사하고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하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자는 영이 죽은 자라는 것이다. (영이) 죽은 자가 (육체가)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상태는 영이 죽은 상태이며, 육도 죽은 것(언젠가 반드시 죽을 것을 포함)이다. 하나님이 반드시 죽을 육체를 어떤 기간을 정해서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처럼 되어 보겠다고 했으니 그 기간 동안 노력해보다가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0 6절에서『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천년왕국은 메시야 왕국(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하고,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신다.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이다. 즉 에덴의 동산과 같은 것이다. 천년왕국이 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천년을 다스린다는 것이다. 세상에서는 시간의 개념이 있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시간의 개념이 없다.

데살로니가전서 416-17절에서『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고린도전서 15 51절에서도 같은 말을 하고 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이 말은 혼적으로 변화되어서 성도의 심령 속에 성전이 세워지는 것을 묘사했다. 이전의 혼은 죽고, 하늘로부터 오는 혼을 입고 영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부모로부터 육체를 받을 때, 나타난 혼(이전의 혼)은 죽은 혼이다. 그러나 거듭나 하늘로부터 받는 혼은 살아있는 혼이 되는 것이다. 부활은 영의 몸(새로운 혼)을 입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부활은 육체의 부활이 아니라 혼의 부활인 것이다. 그래서 영이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움직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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