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29-31절
29-31.
וַיֹּ֣אמֶר אֱלֹהִ֗ים הִנֵּה֩ נָתַ֨תִּי לָכֶ֜ם אֶת־כָּל־עֵ֣שֶׂב׀ זֹרֵ֣עַ זֶ֗רַע אֲשֶׁר֙ עַל־פְּנֵ֣י כָל־הָאָ֔רֶץ וְאֶת־כָּל־הָעֵ֛ץ אֲשֶׁר־בֹּ֥ו פְרִי־עֵ֖ץ זֹרֵ֣עַ זָ֑רַע לָכֶ֥ם יִֽהְיֶ֖ה לְאָכְלָֽה׃
וּֽלְכָל־חַיַּ֣ת הָ֠אָרֶץ וּלְכָל־עֹ֨וף הַשָּׁמַ֜יִם וּלְכֹ֣ל׀ רֹומֵ֣שׂ עַל־הָאָ֗רֶץ אֲשֶׁר־בֹּו֙ נֶ֣פֶשׁ חַיָּ֔ה אֶת־כָּל־יֶ֥רֶק עֵ֖שֶׂב לְאָכְלָ֑ה וַֽיְהִי־כֵֽן׃
וַיַּ֤רְא אֱלֹהִים֙ אֶת־כָּל־אֲשֶׁ֣ר עָשָׂ֔ה וְהִנֵּה־טֹ֖וב מְאֹ֑ד וַֽיְהִי־עֶ֥רֶב וַֽיְהִי־בֹ֖קֶר יֹ֥ום הַשִּׁשִּֽׁי׃
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먹을 거리가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개역개정)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먹을 거리가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씨없는 채소를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수정안)
세가지 양식이 등장한다. 풀, 씨가진 채소, 씨가진 열매맺는 나무이다. 사람에게 주는 양식은 채소와 열매맺는 나무이고, 짐승에게는 풀을
주는 것이다. 문자적으로 보면 동물들은 창조 당시 풀을 먹게 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환경이 바뀌어 먹을 것이 줄어들므로 서로 잡아 먹는 약육강식으로 변했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많은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성경 귀절이 있다. 이사야 65장 25절에서『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이사야의 글은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서 비유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동물이
초식에서 육식으로 바뀌었다는 말에 대해서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는 것은 성경에서 분명하게 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문장을 문자적으로 해석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영적으로 하시는 말씀을 깨닫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이 세상에 던져진 인간들은 하나님의 형상이 없는
존재들이다. 하나님의 형상이 없는 존재들을 동물로 표현되었다. 이
동물들이 풀을 먹으며 되새김질 하며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 존재인데, 허무하게 살아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영적으로 연결되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 존재 즉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자들은 씨에 대한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씨는 약속이며, 그리스도를 나타낸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사를 지내면서 여인의 후손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동물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신약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바로 이런 언약의 실현인 것이다.
음식은 르아크라(오크라
לְאָכְלָֽה)이다. 아칼(삼키다)에서 유래되었다. 음식은 말씀에 대한 것이다. 신명기 8장 3절에서『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풀과 채소 나무에 대해서 창세기 1장 11절에서 동일한 말씀이 등장한다. 땅이 양식을 세가지를 낸다. 풀(데세 דֶּ֔שֶׁא), 채소(에세브 עֵ֚שֶׂב ), 나무(에츠 עֵ֣ץ)이다. 풀은 막 싹이 난 연약한 풀이다. 이 풀은 동물과 관련이 있다. 창세기 1장 30절에서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에세브 עֵ֚שֶׂב )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개역개정에는 풀이라고
번역되었으나, 히브리어 원어에는 데세 가 아니라 에세브라고 되어있다.
데세는 짐승들만 먹는 연한 풀이다. 에세브는 채소이다. 따라서
짐승도 풀 뿐만 아니라 채소인 에세브를 먹는다는 것이다. 짐승이 먹을 수 있는 에세브에는 제라( זֶ֔רַע 씨)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즉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은 씨와 관련이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풀 대신에 씨없는 채소라고 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고린도전서 3장
1-2절에서『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양식에
대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가 선생이 되어야 하는데, 여전히 아이들과 같은 자가 있다는 것이다. 단단한 음식과 젖을 먹는 자로 비유된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에 언약의 씨가 없는 존재를 동물로 표현했으며, 사람 중에서도 영적으로 열매를 맺는 존재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다. 채소와 나무로 나뉘게 된다. 나무가 되는 사람에게는 많은 새들이
깃들게 된다. 제라( זֶ֔רַע )는 씨와 자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문법적으로 단수를 사용한다. 이스라엘 에게는 후손의 궁극적인 것은 메시야이다. 하나님이 창세기 3장 15절에서
여인의 후손을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들은 씨의 약속을 알고 있었다. 갈라디아서 3장 16절에서『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토 스페르마)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헬라어 토 스페르마티는 그 씨(약속의)를 의미한다. 씨는 약속의 씨로서 창세기 3장 15절에서 말하는 여인의 후손이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그리고 자손은 씨로부터 세상에 태어난 모든 영적 그리스도인을 의미한다. 그래서 씨는 그리스도이시고, 자손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다. 번역자들이 씨를 자손으로 번역하므로서 아브라함의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시 번역하면,『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그 약속은 씨인 그리스도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씨들(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의 씨와 약속의 씨인 그리스도)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약속의 씨라』고 말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씨는 믿음의 조상으로부터 나오는 믿음의 자손들이다. 육적으로는 이삭 야곱 등등, 그러나 영적으로는 믿음의 백성들을 의미한다. 언약은 하나님과 아브라함과 언약을 했는데, 그 언약말고, 다른 씨와도 언약을 했다는 것이다.
육적인 눈으로 보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브라함의 씨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아브라함의 씨와 약속의 씨는 다른 차원인 것이다. 아브라함의 씨는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하며, 약속의 씨는 하나님 백성이 되도록 하는 씨인 것이다. 로마서 9장 7절에서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스페르마:씨의 약속)라 불리리라 하셨으니』이삭은 약속을 가진 자라는 말이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씨맺는 채소와 열매맺는 나무를 주셨고, 땅의
생물에게는 씨없는 채소를 주셨다. 씨는 계속해서 대를 이어서 전하고 생육하고 번성한다. 이 땅의 생물들은 생육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야 한다. 땅은 영원한
곳이 아니다. 언젠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불살라질 것이다. 즉
하나님 나라에서 범죄한 모든 영들이 이 땅에 오고 나면, 이 세상은 끝난다는 것이다. 로마서 11장 36절에서『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만물이 첫사람으로부터 나오고, 마지막
아담으로 말미암아 왔던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 만물이 주께로 돌아가는 것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는 것이다. 집을 떠난 탕자가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버지에게는 영광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은 것은 창조의 계획과
종말의 모든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에 대해서 좋게 보시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게 창조되었는데, 아담과 하와가 뱀의 미혹을 받아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므로
이 세상에 죄가 들어와 망가졌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아담)을 지으시고, 그리고 에덴동산을 창설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아담을
이끌어 두신 것이다. 이 세상과 에덴동산은 어떻게 차이가 있는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이 에덴동산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영들을 가두기 위해 흑암의 상태에서
지어졌기 때문이다.
에덴동산에는 생명 나무가 있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도 있고, 뱀도 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 나라를 상징한다. 그래서 에덴동산의 사건이 하나님
나라와 이 세상의 두가지 이야기를 동시에 설명하는 것이다.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영이 살아난다.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지 않으면 죽는다. 그런데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 역시 하나님 나라의 것과 이 세상의 것으로 나누어서 생각해야만 한다. 하나님 나라에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사탄이 영들에게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미혹했다.『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믿는 것』그것은
다름 아닌『자기의 의』를 의미한다. 사탄은 자기의 의를 가진 자다.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바로 자기의 의에 빠진 자들이었다. 자기의 의에 빠진 대표적인 인물이 욥이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는 자에게『자기의 의』에 빠지지 말라고 경고하시는 것이다.
이 땅에서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성경말씀(율법)이다. 선악 무엇이고, 악이
무엇인가를 알려준다. 율법을 잘 지켜서 의로운 자가 될 수 있다고 미혹하는 자들이 바로 사탄이다.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것은 너희들은 모두 죄인들이라는 것을 깨닫고, 장래의
약속의 씨를 기다리라는 것이다. 즉 생명나무에게로 가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자는 율법에서 벗어나 생명나무의 열매만 먹어야 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서도 율법을 잘 지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옛뱀을 따르지 말아야만 영이 살 수 있다.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이 모든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곱째 날에는 안식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안식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이 왜 이
세상에 살게 되었으며, 육체 속에 있는 영의 상태가 어떤 상태로 되었는가를 깨닫고, 영을 살리시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갈 때,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게
되는 것이다.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려고 하는 자들은 안식하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을 인물로 비교하자면 첫째날은 아담, 둘째
날은 노아, 셋째 날은 아브라함, 넷째 날은 모세, 다섯째 날은 다윗, 여섯째 날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일곱 째 날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자를 의미한다. 여섯째 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양식이 되어 그의 백성들에게 오시는데, 백성들이 씨있는 채소를 먹을 것인가
아니면 열매맺는 과일을 먹을 것인가의 선택은 각자가 할 것이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자는 안식을
하게 된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수와 핚께 십자가에서 죽고, 함께 부활한 자가 되는 것이다.
출애굽기 31장 15-17절에서『엿새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하라』영원한 표징은 약속이요, 언약이다.
하나님과 하나님을 떠난 자들 사이에 약속이다. 안식일을 잘 지키면 언약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들은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존재들이다. 그래서 이 안식일의 규례를 통해서 영원하신 언약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 것이다.
히브리서4장1-3절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찌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을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이 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하였을 때 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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