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26절
26.
וַיֹּ֣אמֶר אֱלֹהִ֔ים נַֽעֲשֶׂ֥ה אָדָ֛ם בְּצַלְמֵ֖נוּ כִּדְמוּתֵ֑נוּ וְיִרְדּוּ֩ בִדְגַ֨ת הַיָּ֜ם וּבְעֹ֣וף הַשָּׁמַ֗יִם וּבַבְּהֵמָה֙ וּבְכָל־הָאָ֔רֶץ וּבְכָל־הָרֶ֖מֶשׂ הָֽרֹמֵ֥שׂ עַל־הָאָֽרֶץ׃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개역개정)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 안에 있는 사람을 우리와 닮음으로 만들고 그로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수정안)
형상과 모양은 우리말 사전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다. 외형적인 모습을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형상(영어:image)은 특별한 속성을 지닌 존재(그리스도)이라고 말을 할 수 있고,
모양(영:likeness)은 형상을 가진 자와
질적으로 동질성을 지닌 존재라고 말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외형적인 어떤 사물에 대한 형상과 모양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형상을 따라 이 말은 베찰메누(בְּצַלְמֵ֖נוּ
ּ)로 표현되었다. 첼렘은
형상으로 표현되었다. 찰렘에 접두어 베(בְּ)가 붙어있다. 창세기 1장 1절에서
베레시트와 같은 개념이다. 베는 하나님의 집(장소)이라는 의미다. 영어의 in에
해당된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 안에 라고 번역되어야 한다.
우리의 모양대로에서 모양(키드메테누
כִּדְמוּתֵ֑נוּ )은 키와 드메테누의 합성이다. 우리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 키(כִּ)는 영어로 likeness로 번역되었다. ~와 유사하게, 닮게 라는 것이다. 그러나 닮는다는 것은 유사한 것이 아니라 속성이
같다는 것이다. 몸의 외형적 형태가 닮았다는 것이 아니라 본질이 같다는 말이다. 원본과 사본이 같다는 표현이다. 같다는 말은 동일한 효력을 발생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지만, 삼위일체의 그리스도가
바로 인자이신 첫사람 아담이라는 말이다. 삼일일체의 하나님이 삼위로 사역을 하지만 하나인 것처럼 그렇게
만들자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형상을 마치 성품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품이 있으므로 사람은 선한 것이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세상에 살다가
보니 죄를 많이 지어서 하나님의 성품을 잃어버려서 다시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사람은 곧 첫사람 아담을 의미한다. 첫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라는 말이다. 마지막 아담의 표상이다. 첫사람 아담은
죄의 몸을 주기 위해 사람으로 태어났고 마지막 아담은 죄의 몸이 죽고, 부활하여 하늘로 부터 태어나는 몸을 주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시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분은 하나님 나라에 있는 자이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들인 천사가 될 것이다. 천사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라고 말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천사를 창조하실 때 천사에게도 하나님의 형상을 주신 것이다. 그런데, 범죄한 천사의 경우 하나님이 세상의 물질세계에 가둠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사라지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자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다”는 말은 세상에 던져진 자들이 하나님께 대적하여 이세상에 온 것을
깨닫고 회개하여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 자가 된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서,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다는 말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영들이었는데, 물질세계에 갇힘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사라졌으나, 회개하여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므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원래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 있었는데,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범죄하므로 형상이 사라졌으나, 이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말을 교회에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님의 형상의 의미를 모르고
하는 말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육체를 가진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영적인 존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자는 죽었던 영이 살아나서 영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것이다.
요한복음 10장 34-35절에서는 인간의 영이 원래 하나님 나라에서 존재하는 영이었음을 암시해준다.『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신(엘로힘)은 영적인 의미가 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도 엘로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단순히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해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자만 그렇게 부르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다. 천사의 영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존재라는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버리는 결과가 된 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잃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의 눈으로 보는 형상이 아니다. 요한복음 4장 24절에서『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영이 살아있는 생명체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이다. 골로새서 1장 15절에서『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 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난 분이 예수님이다.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분은 첫사람 아담이라는 말이다.
『우리의 형상』이라는
것은『하나님의 영이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역사하심에 따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보이는 하나님』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사야서 9장 6절에서『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야는 한 아기(예수 그리스도)가 전능하신 하나님이고, 영존하신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임마누엘이라고 부른다.『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의미다. 히브리서 1장 3절에서는『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본체는 하나님이시다.
요한복음 1장 18절에서도『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한복음 14장 9절에서『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말씀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이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셨다. 하나님이
이렇게 보이는 하나님으로 이 세상에 나타나시는 것을 이미 창세 전에 계획하셨다는 것이다. 에베소서 1장 4절에서『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모양이라는 것은 이미 있는 모양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늘의 식양대로
성막을 짓게 하셨다. 모양은 식양을 말한다. 하나님이 육체를
가지고 있는 예수가 되는 것이 식양이다. 구약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신약에 와서 육체로 오신 예수라는
것이다. 『이런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모양이 된 것같이, 인간들을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떠난 영들을 흙에 넣어서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이 살아있는 생명체의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범죄한 영이 그리스도(첫 사람)를 따라 흙으로 들어갔으며,
다시 그리스도(마지막 사람)를 따라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 출애굽기 20장 4절에서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하나님의 형상은 이미 사람을 통해서 만들어졌는데, 인간들이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해서 만들면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형상은 첫 사람인 것이다. 즉
영이 육에 들어가서 나타난 모양이다. 하나님이 형상을 만들어 주셨는데,
인간들이 형상을 만든다고 하므로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신 이유다. 인간들은 이 우상을
하나님처럼 경배하게 되는 것이다. 첫 사람 인간에게 형상이 만들어졌으며,『우리의 형상대로』라는 말씀 속에 첫 사람에게는 마지막 사람이 오실 것이 예정되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하나님이 살아있는 생명체에 영을 부어 넣어셔서, 하나님의 형상(첫 사람)을 만드시고, 모든
하나님 나라에서 범죄한 영들이 첫 사람의 씨를 통해서 만들어진 육의 모양을 통해서 이 세상에 오게되는 것이다.
창세기 2장 18절에서『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본래 하나인데, 나뉘어져서 한 부분이 되는 것이『혼자 사는 것』이 되는 것이다. 첫
사람 아담이 이 세상에 태어났다. 혼자였다. 혼자라는 것은
영이 혼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서 함께 있던 범죄한 영이 와야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담으로부터 몸의 분리를 통해서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해주신다. 창세기 2장 24절에서『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그리고 부부가 연합하여, 씨를 통해서 계속 영들이 들어오는 것이다.
『돕는 배필』이라는 것은 아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무엇이라는 의미다. 창세기 2장 18절에서 배필을 말하고 이어서 창세기 2장 19절에서『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동물들도
이름을 얻기 위해 아담의 도움이 필요했고, 하나님 나라에서 범죄한 영들도 들어가야 할 육체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도움이 필요한 것을 돕는 배필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돕는 배필이 필요한 대상은 2장 18-19절에서
두 종류다. 이 땅의 흙으로 지은 들짐승과 새들이고, 또
하나는 아담으로부터 한 육체를 만들어 내는 것을 통해서 이 땅에 오게될 영들이 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살아있는 생명들이 되는 것이다. 생물들이 재생산되는 이유는 바로
도와주는 그리스도의 능력이라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5장 39-40절에서『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모든
생명은 한 알의 씨가 죽으므로, 다음 세대로 재생산되어 간다. 그러나
인간은 영이 있으므로 영의 몸을 입고 부활하게 된다.
고린도전서 15장 45절에서『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생명체)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인간은 영이 있으므로 생명체에 들어가 아담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자가 되었으나, 그리스도 안에서 육의 몸을 벗고,
영의 몸을 입어 다시 하나님 나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은 영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없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첫사람 아담)가 그들을
다스리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만물을 다스리는 것과 같은 말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된다. 왕은 나라를 다스리는 자가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간들은 영적으로 죽어있는 자들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자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받아서 영적으로 다스리는 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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