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22-23절

 

22-23.

וַיְבָ֧רֶךְ אֹתָ֛ם אֱלֹהִ֖ים לֵאמֹ֑ר פְּר֣וּ וּרְב֗וּ וּמִלְא֤וּ אֶת־ הַמַּ֨יִם֙ בַּיַּמִּ֔ים וְהָעֹ֖וף יִ֥רֶב בָּאָֽרֶץ׃ וַֽיְהִי־עֶ֥רֶב וַֽיְהִי־בֹ֖קֶר יֹ֥ום חֲמִישִֽׁי׃ 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개역개정)

복은 신약성경에서 팔복이 소개된다. 헬라어로는 복을 마카리오스라고 하는데, 히브리어 바라크와 에세르이다. 여기에서 복은 바라크이지만 에세르에 가깝다. 복은 여호와의 구원을 얻는 자를 행복자라는 것이다. 시편 11-2절에서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마찬가지로 시편 212절에서『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복은 여호와의 율법을 따르고, 여호와께 피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그리고 시편 321절에서『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궁극적으로는 구원에 관한 이야기가 된다. 시편 3312절에서는『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라고 한다. 시편 9412절에서는『여호와여 주로부터 징벌을 받으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바라크는 신명기 1126절에서 사용되었다.내가 오늘 복(바라크)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복과 저주는 상반된 개념이지만 함께 사용했다. 예를 들어 불뱀은 저주의 대상이지만, 놋뱀은 불뱀에 물리는 자를 살리게 하는 뱀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는 것은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서 죽었지만, 죄인에게는 구원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저주는 죄인들이 받는 저주를 대속하여 받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자는 복이 되고 들어가지 않는 자는 저주가 되는 것이다. 신명기 1127-28절에서『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시편 133 1절에서『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복은 영생이라는 것이다. 영생에 대해서 요한복음 173절에서 말한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영생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영생은 육이 죽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현재적인 영생을 얻어야 한다. 로마서 521절에서『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524절에서『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예수님을 보내신 자를 믿는 자는 이미 영생을 얻었다는 것이다.

창세기 121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생육, 번성, 충만하라는 것이다. 이 세가지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영생이 된다. 생육(파라 פְּר֣וּ )하라는 열매(예수 그리스도)를 맺는 것이다. 창세기 176절에서『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실 때 하신 말씀이다. 아브라함에게 나오는 열매는 이삭이다. 이삭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산자의 하나님이시다. 곧 부활을 통해서 지금 이 순간 하나님 품 안에서 살아있다는 말이다. 이사야 121절에서『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파라) 것이요』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다. 열매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말씀이신 호로고스)를 말씀으로 뿌려서 열매를 맺는 것이 생육하는 것이다. 이사야 458절에서『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파라)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파라(생육하라)는 구원을 의미하는 것이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는 오늘날 거짓 선지자들이다. 이들은 인본주의 율법주의 신앙에 젖어서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지 못하므로 생육하고 번성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물고기들은 바닷물에 충만하고 새들도 땅에서 충만해야만 하는 것이다. 물고기들과 새들은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된다. 생육하고 번성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전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생육(라바וּרְב֗ו)은 씨(예수 그리스도)를 하나 심는 것이라면, 번성하는 것은 열매가 많이 수확되는 것이다. 양적인 증가를 의미한다. 창세기 91절에서도『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라고 말씀하신다. 창세기 172절에서『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이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언약의 자손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에게 계속 같은 복에 대한 말씀을 하는 것이다. 씨에 의해 열매를 거두는 것을 성경은 말한다. 요한복음 1224절에서『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죽는 것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는 것을 의미한다. 부활을 믿는 자에게 예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어 믿는 자의 심령 속으로 호 로고스(말씀이신 그리스도)로 들어오는 것이다. 그래서 내속의 자아가 죽고, 오직 그리스도의 영이 살아 움직이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로마서 622절에서『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영생은 값없이 주는 선물인데, 죄는 자기의 죄의 삯이 되는 것이다.

충만하다(마레 וּמִלְא֤ו)에서, 마레는 가득 채우다 라는 의미다. 바다 물에 충만 하라는 것이다. 바다는 세상을 상징한다. 물의 생물들은 이방인을 상징한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으로 채우라는 것이다. 즉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으로 채우라는 것이다. 이방인은 하나님이 없는 존재들이다. 예레미야 2324절에서『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마레)하지 아니하냐.』그리고 이사야 63절에서『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마레) 하더라』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차지 않으면 세상은 악으로 가득할 것이다.

마태복음 4 19-20절에서『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어부는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온 세상에 충만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창조 오일째(하미시)는 하나님이 복을 주신 날이다. 창조 오일은 영생의 복이며, 은혜의 날이다. 아침 저녁은 은혜이기는 하지만 상반된 것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미시(חֲמִישִֽׁי)는 스트롱 코드 2549인데, 2568에서 유래되었다. 하미샤로서 기수 다섯으로 표현되고 있다. 2570 호메쉬가 있는데, 살찌다 라는 의미가 있으며, 2571(하모시)은 견고한 숙련된 군인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여기에서 2568을 보라는 것이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 물맷돌을 다섯개를 가지고 있었다. 오가 등장하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군인이라는 말이다. 성전의 다섯번째 기구가 분향단이다. 절기로는 나팔절이다. 이것은 전쟁과도 연관이 된다. 전쟁으로 유명한 다윗은 시편을 많이 썼다. 시편은 기도의 내용과도 연관이 있다. 다윗은 하나님 편에 서 있고, 골리앗은 하나님을 재적하는 자들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은 내 속에 자아를 제거하는 것이다. 옛사람이 죽어야만 새사람이 되는 것을 말해준다.

창조 오일에서 히브리어 알파벳을 보면 오는 (ה:)이다. 헤는 손을 들고 있는 기도의 모습이다. 성막에서 분향단이 오를 상징한다. 기도는 전쟁과도 관련이 있다. 그리고 존재의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 아세르 하야 아세르에서 알 수 있다. 데리고 오시고 데리고 가는 하나님이다. 호흡과도 관계되는 철자이다. 예수님의 기적 가운데, 오병이어가 있는데, 이것은 어떤 사실 이전에 오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 612-13절에서『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예수님이 기적을 보이시고 가버나움 쪽으로 가셨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으러 그곳으로 갔는데,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기적을 보기 위해 나를 찾아왔으며, 먹고 배부른 까닭이라고 말씀하시고, 영생의 떡을 먹으라고 하신 것이다.

영생의 떡 하늘로부터 내려 온 떡은 출애굽 당시 광야에서 하늘로부터 내린 맛나인 것이다. 맛나를 통해서 하늘의 양식을 깨달아라는 것이었다. 신명기 83절에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했다. (5)라는 의미는 양식을 가지고 생육 번성 충만하라는 것이다. 양식은 하늘의 양식이다. 너희들은 다 하늘로부터 세상에 던져진 자들이며, 매일 썩어질 양식을 먹어야 살지만, 영생하는 하늘의 양식을 찾으라는 것이다. 오일은 둘째 날과 연결된다. 둘째 날은 위의 물과 아래 물의 가운데 공중을 만들어 하늘이라고 말했는데, 여기에서 위의 물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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