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20-21절

 

20-21.

וַיֹּ֣אמֶר אֱלֹהִ֔ים יִשְׁרְצ֣וּ הַמַּ֔יִם שֶׁ֖רֶץ נֶ֣פֶשׁ חַיָּ֑ה וְעֹוף֙ יְעֹופֵ֣ף עַל־הָאָ֔רֶץ עַל־פְּנֵ֖י רְקִ֥יעַ הַשָּׁמָֽיִם׃

וַיִּבְרָ֣א אֱלֹהִ֔ים אֶת־הַתַּנִּינִ֖ם הַגְּדֹלִ֑ים וְאֵ֣ת כָּל־נֶ֣פֶשׁ הַֽחַיָּ֣ה׀ הָֽרֹמֶ֡שֶׂת אֲשֶׁר֩ שָׁרְצ֨וּ הַמַּ֜יִם לְמִֽינֵהֶ֗ם וְאֵ֨ת כָּל־עֹ֤וף כָּנָף֙ לְמִינֵ֔הוּ וַיַּ֥רְא אֱלֹהִ֖ים כִּי־טֹֽוב׃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개역개정)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살아있는 혼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공중 위에 얼굴 위에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살아있는 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수정안)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에서 움직이는 물들(세레츠 함마임 יִשְׁרְצ֣וּ הַמַּ֔יִם )이다. 세레츠는 꿈틀거리는, 풍부하게 양육하는 의미다.  즉 양육하는 물들이다. 물들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하고 있는 영적 존재를 움직이게 하는 물들이다. 말씀으로 양육하는 사역자를 두고 하는 말이 된다. 이 말씀으로 양육한 존재가 바로 네피쉬하이 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영적으로 먹고 사는 혼적인 존재라는 말이다. 성경에서 네피쉬하이(히브리어)는 헬라어로 프슈케로서 개역개정에서는 영혼, , 목숨, 마음 생물체 등으로 번역되었다.

새는 히브리어로 호프(וְעֹוף֙)이다. 새는 땅 위에도 있고, 하늘의 궁창(공중)에도 있다.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원어는 알 하아레츠 알 프네(파님) 러키아 핫사마임(עַל־הָאָ֔רֶץ עַל־פְּנֵ֖י רְקִ֥יעַ הַשָּׁמָֽיִם׃) 땅위 하늘의 공중 위에 얼굴 위에 라는 말이다. 파님은 얼굴로 번역되나 파나(나타내다 라는 의미다)에서 유래된 것으로 하나님의 형상(그리스도)을 나타낸다. 샤마임(하늘)은 성막으로 비유하자면 성소에 해당되는데, 성소 위의 새들이라는 말이다. 즉 성소에서 세레츠하는 존재들인 것이다.

세레츠가 부정적으로 사용될 때는 꿈틀거리는 기어다니는 존재가 된다. 레위기 1141절에서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길 짐승은 가증한 즉 먹지 못할지니라고 말하고 있다. 땅에 기어다닌다는 의미는 땅과 하나되는 존재라는 영적인 의미를 갖는다. 하늘의 존재가 아니라는 말이다. 영적으로 타락한 새들은 세상에 있는 맹금류 처럼, 주검(소마)이 있는 곳에 독수리들(거짓 선지자)이 모이는 것이다(누가복음 1737). 소마는 하늘의 생명이 없는 몸이다.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다. 새는 성막과 천사를 의미한다. 타락한 영적으로 죽은 새는 타락한 천사들인 것이다. 그들은 속이는 자가 된다. 예레미야 527절에서 새장에 새들이 가득함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번창하고 거부가 되고

새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말씀을 먹고 사는 존재들인데, 성소에서, 또는 성소의 뜰에서 먹고 사는 것이다. 지성소에서는 하나님과 하나님을 보좌하는 천사들이 있다. 성소 뜰은 죄를 지은 천사들로 상징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세상에 던져진 자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새들은 땅에서 둥지를 틀지만 결국 공중으로 날아가 사는 존재들이라는 말이다. 천사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존재해야 하는 자들인 것이다. 욥기 127절에서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봐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봐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라고 하고 있다. 영적인 의미를 깨닫는 자만 동물들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로 표현했다. 히브리어 원문으로 보면 와이브라 엘로힘 에트 하탄니님(탄닌) 하가돌림 워에트 칼 네페쉬 하하야 하로메셋(라마스)아세르 샤르추 핫마임(וַיִּבְרָ֣א אֱלֹהִ֔ים אֶת־הַתַּנִּינִ֖ם הַגְּדֹלִ֑ים וְאֵ֣ת כָּל־נֶ֣פֶשׁ הַֽחַיָּ֣ה׀ הָֽרֹמֶ֡שֶׂת אֲשֶׁר֩ שָׁרְצ֨וּ הַמַּ֜יִם)이다.

바다생물을 탄닌으로, 큰 물고기는 하가돌림으로 표현했다. 하늘의 새와 큰 물고기, 땅위의 새는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대비된다. 마찬가지로 큰 물고기는 성막으로 비유하자면 성전이 되고, 물에서 움직이는 바다 생물은 성소 뜰에서 움직이는 자들인 것이다. 큰 물고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바다 생물은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자를 표현한 것이다. 동물들을 통해서 영적인 의미를 깨달아라는 말씀이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 자들은 마귀의 자식인 것이다. 탄닌에 대해서 표현한 곳이 있다. 이사야 271절에서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용이 탄닌이다. 즉 탄닌을 용으로 표현한 것이다. 리워야단은 바다의 괴물로 표현되는데, 뱀으로 표현되었지만, 용의 다른 표현이다. 뱀이라 표현된 용은 사탄을 의미한다. 원래 사탄은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천사장(헬라어 루시퍼: 히브리어 헬렐)이었지만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 나라에서 공중으로 쫒겨난 것이다. 요한계시록 129절에서 큰 용이 내쫒기니 옛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쫒기니 그의 사자(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쫒기니라 예수님은 당시 이스라엘 제사장을 마귀 자식이라고 표현했다. 오늘날 교회에서 인본주의, 율법주의, 영지주의를 가르치는 잘못된 사역자들을 마귀 자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생물은 히브리어『네피쉬하이』라는 단어로, 살아있는 생명()이라는 의미다. 창세기 2 7절에서『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생령으로 표현된 이 말은 영어성경에는 living soul(kjv), living being(niv)로 되어 있다. 영어 성경의 이 말이 바로『네피쉬하이』라는 단어로서 창세기 1 20절의 단어와 같은 단어다. 새와 바다 짐승도 모두 네피쉬하이다. 즉 살아있는 생명(살아있는 혼)이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이나 모든 동물들이 다 같이 처음에 창조되었을 때는 살아있는 생명이라는 것이다. 양식을 먹고 번성하고 충만해야 하는데, 말씀인 양식을 먹지 못하면 영적으로 죽는다 라는 의미가 된다.

개역개정에는 생물이라고 번역하므로 단순히 살아있는 존재라는 의미로 인식되지만, 혼이라는 것은 육과 영이 결합된 옷과 같은 것이다. 모든 생물이 죽으면 이 혼이라는 옷을 벗게되는 것이다. 즉 생명 현상이 사라진다는 의미가 된다. 하늘의 혼을 입지 않은 자는 모두가 영적으로 죽은 자라는 의미가 된다. 이 땅의 혼은 영적으로 죽음을 상징하는 것이다. 비록 세상의 눈으로 보면 살아있지만 하늘의 눈으로 보면 생명이 없는 죽은 것이라는 말이다. 부활은 죽었던 육체가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태어난다는 의미를 갖는다. 영이 영의 몸()을 입는 것이다. 영이 하늘로 오는 혼을 입으므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살아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544절에서 말하는 영의 몸이 바로 하늘로부터 오는 혼인 것이다.

고린도전서 15 37절에서『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사도바울이 부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38) 씨의 껍질이 죽어야 그 속에 있는 생명이 나타나서 자란다.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39-40) 뿌리는 것은 알갱이이지만, 장래의 형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형체(소마)는 몸덩어리가 아니라 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수님이 삼일만에 성전을 헐고 세우겠다고 말씀했을 때, 자기의 몸을 성전으로 표현했는데, 그 몸(소마)이 바로 여기에서 말하는 형체다. 하나님이 씨의 껍질 속에 집이라는 장래의 형체를 준다는 말이다. 사도바울이 부활을 설명하면서 하는 말이다. 여기서 집은 영의 몸을 말하는 것이다.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40-41) 육체 안에는 장래의 형체가 들어있는데, 하늘에 속한 형체가 있고, 땅에 속한 형체가 있다는 것이다. 하늘에 속한 형체가 바로 영의 몸(새사람)이며, 땅에 속한 형체가 바로 육의 몸(옛사람)이다.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44) 그래서 옛사람은 죽어야 하고, 영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고, 영이 살아나서 집(영의 몸)에 들어간다는 것이다.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42) 살아나는 것은 영이다. 영이 영의 몸(장막)을 입어야만 살아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요한복음 6 63절에서『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이단시하는 이유가 있다. 초대교회 당시 영지주의가 확산되어 있었던 때가 있었다. 인간은 영과 혼과 육으로 구분되고, 영적인 존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그들은 마치 불교와 같은 깨달음의 지혜를 통해서 영적 존재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위키백과 사전에 따르면『영지주의자들은 예수를 인류를 구원할 수단인 그노시스(참된 지식)를 인류에게 가져다주고, 가르치기 위하여 고통이 가득찬 물질세계에 희생을 감수한 존재로 여겼으며, 거짓 메시야로 생각했다.』그러나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이 세상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복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는 영의 세계다. 그래서 영과 육으로 구성된 인간의 구원이 아니라 영이 영의 몸을 입고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야만 하는 영의 구원이 되는 것이다. 육은 땅으로 돌아가게 된다. 전도서 12 7절에서『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고린도전서 15 47-49절에서『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흙에 속한 자의 형상은 육의 몸을 말하며, 하늘에 속한 형상은 영의 몸이다. 그래서 둘째 사람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던 그 몸이 영의 몸이라는 것을 말해주신다. 영의 몸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살아있는 혼적인 생명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부활은 육의 몸을 벗는 것이다. 성경에서 죽었던 나사로가 살아났던 일과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가 영이 돌아오므로 다시 살아난 사건은 부활이 아니다. 소생으로 말할 수 있다. 이 두 사람은 반드시 다시 죽게된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영원히 죽지 않는 몸을 가진 것이다.

땅에 있는 생명체들은 씨 속에 흙에 속한 집을 입는다. 그래서 대를 이어서 생명을 이어주고 번성하며 살아간다.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하늘과 물에 있는 생명들과 같이 땅에 있는 인간들도 마찬가지로 대를 이어서 생명을 이어간다. 이 땅의 법칙을 통해서 하늘의 법칙도 깨달아라는 것이다. 땅의 형체(육의 몸)를 통해서 하늘의 형체(영의 몸)을 깨달아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과 바닷물(하나님 말씀)에 충만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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